마닷에 이어 도끼도 부모님 사기 논란?

래퍼 도끼도 부모님이 사기를 쳤다는 의혹이 나왔다고 함.

간단하게 말하자면 도끼 어머니가 중학교 동창들에게 돈을 빌렸다가 안 갚는 일이 있었어. 법정까지 가게 되었다가 엄마가 주민등록을 말소해서 소송 자체가 성립되지 않게 했다고 하더라고.

피해자 자녀들이 도끼를 만나 어머니랑 연락 좀 하게 부탁을 했지만 도끼가 무시했다는 카더라까지. 알려진 바에 따르면 돈 1000만원.

영남일보에서도 관련 보도를 냈어.

사실 관계를 요약하면,

  1. 도끼 어머니가 친구 A에게 1~2개월 간격으로 500만원씩 2회에 걸쳐 돈을 빌려갔다는 것
  2. 도끼 어머니가 돈을 갚질 않자 대구 남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
  3. 선이자로 50만원씩 두 번 받았기 때문에 ‘돈을 갚지 않을 의도가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’는 이유로 사기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결론. 형사소송으론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.
  4. 민사소송에서는 “피고는 원고에게 1천155만4천500원과 2001년 11월2일부터 2002년 12월4일까지는 연 5%, 그다음 날부터 갚는 날까지는 연 25%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”라는 판결. 결국 돈 갚아주라는 얘기.
  5. 그럼에도 돈 안 갚고 주민등록 말소. A는 도끼 어머니 주민등록말소 사실을 알게 돼 연락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.
  6. 정황상 도끼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.

평소 돈 많이 있는 스웨그로 유명한 도끼라서 이번 논란도 만만치 않은 후폭풍을 몰고 올 거 같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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